자활소식

어제 8월 24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빈민자활정책정상화를 위한 자활일꾼대회가 열렸습니다
종묘공원에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명동성당까지 시가행진을 했었습니다
자활정책정상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래는 기사내용입니다


자활후견기관 보조금 감액 규탄(YTN / 입력시각 2005-08-24 18:26)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회원 7백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탑골공원에서 종묘공원까지 거리행진을 벌이고 정부가 추진하는 자활기관 보조금 감액 방안을 규탄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정부가 내년도 후견기관 운영비 보조금을 기관당 천만원씩, 모두 1억4천만원 줄이려는 것은 자활후견기관의 어려운 현실을 무시한 정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정책과 예산의 통일성 확보와 빈곤층 일자리 확대 등 일관성있는 정책을 위해 통합적 협의기구를 설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http://search.ytn.co.kr/search_view.php?m_cd=0103&jkey=200508241826010394
※ 동영상 기사



“자활사업 정부보조금 늘려주오” (한겨레신문 / 기사등록 : 2005-08-24 오후 10:09:39)

'빈민’들의 자립을 돕는 복지단체와 종교, 시민사회단체 등 전국 242개 자활후견기관의 활동가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 종묘공원에서 자활사업의 참여권리 확대와 민간 구실 축소 중단, 운영비 정부보조금 증액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http://www.hani.co.kr/kisa/section-002008000/2005/08/002008000200508242209256.html
※ 사진기사